중국 왓슨스에서 구입한 리락쿠마 아이폰 usb 충전선 후기
안녕하세요. 키달부부입니다.
오늘 리뷰할 내용은 바로 중국 왓슨스에서 구입한 리락쿠마 아이폰 충전선인데요.
리락쿠마 케릭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에 평소 큰 관심은 없었으나, 보조배터리는 챙겨와놓고 충전선은 안가져온 키달서방님때문에 급하게 찾다보니 근처에 왓슨스가 있더라구요.
예전에 한국에서도 왓슨즈 자주 이용했었는데. 요즘에는 올리브영이 워낙 잘되어있어서, 왓슨스는 잘 안가게 되는 1인입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아직 왓슨스가 인기리에 있답니다.
들어가서 어디 둘러볼 필요도 없이 바로 계산대 옆에 비치되어 있는 리락쿠마,
리락쿠마가 중국어로는 轻松小熊 칭송샤오시옹 , 즉 가벼운 작은곰? 이라는 뜻이네요 ㅎㅎ.
휴대폰이 꺼질락 말락 아슬아슬하기에 얼른 집어들어 계산했네요. 가격은 중국돈 25원.
충전선 정리할수 있는 끈이 달려있어서 먼저 합격입니다.
그리고 키달새댁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란색이여서 마음에 들었구요.
이런 케릭터물건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나름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앞뒤로도 마치 정품과 비슷하게 그리고 실제로도 케이스에 정품이라고 적혀져 있는데요,
사용후기는 어쨋든 메이드인 차이나이기때문에 오래 못썼습니다. 1-2개월 사용하니 충전이 안되더라구요...
중국에서 사는 대부분의 아이폰 usb충전선은 정품이 아니라면 1-2개월 사용하고 고장나니...
여러분 중국에서는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아무리 비싼 물건이라도 구매하시는걸 비추합니다 ;-(
가성비로 산다면야, ok!
by.키달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