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빅데이터 프로모션 내 블로그를 표현하다. 빅데이터에 대한 정의

네이버 빅데이터 프로모션 내 블로그를 표현하다. 

빅데이터에 대한 정의

안녕하세요. 블망입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조금씩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초창기 블로그를 시작했을때와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 듭니다. 

방대해진 블로그 라는 카테고리를 정돈하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물론 네이버가 甲이며 운영자가 乙 느낌이 강하게 드는 상황속에서 블로그 운영자들이 다치지 않고 잘 예쁘게 가지치기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얼마전에는 직접 작성한 글이 홍보성 스팸글로 등록이 되어 글쓰기가 제한이 되는 등 당황스러운 일들이 많아진 블로그입니다. 하소연할 곳도 없이 네이버 측이 막으면 막혀야 하고, 심지어 블로그 계정 삭제를 강제로 시켜도 아무런 방법 없이 그런 일을 겪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돋기 까지 합니다.

블로거들과의 소통이 좀 더 필요해 보이는 부분입니다.

오늘은 사실 네이버에 하소연을 하려고 글을 쓰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이러한 다양한 변화들을 네이버가 가져오면서 블로거의 입장에서서 보았을때 분명 긍정적인 요소가 많아 보입니다. 

이를테면 네이버 빅데이터 프로모션과도 같은 것 말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빅데이터 프로모션으로 검색하거나 모두의 블로그에서 안내 로고를 클릭해 빅데이터 프로모션에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빅데이터 리서치 회사들이 존재하며 빅데이터 분석만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많은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도 자체적인 블로그 빅데이터를 수집해 적극 활용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빅데이터에 대한 정의란 무엇일까요?

말 그대로 큰 자료들 인터넷이 발달하고, 모든 자료들이 인터넷 상에 공유가 되면서 이제 지식의 축적은 더 이상 중요한 것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 자료가 인터넷에 공유가 되기 때문이죠. 이제 관건은 이 자료들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가 라는 것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검색하고, 사이트에 들어가고 하는 모든 활동들은 인터넷에 자국을 남깁니다. 나는 그 자국을 남기기를 원하지 않지만 기 기록은 어쩔 수 없이 남게 됩니다. 그럼 빅데이터를 수집하는 사람들은 그 자국들을 하나하나 모아 사람들이 지금 가장 관심이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어 정리한 자료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비단 이러한 빅데이터 사용은 블로그에만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구글 검색에서 이 자료를 가장 잘 활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빅데이터는 양, 생성 속도, 형태의 다양성, 가치, 복잡성 등의 측정할 수 있는 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SNS의 발달로 실시간 사람들의 반응을 읽어낼 수 있기 때문에 빅데이터의 측정 범위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더 직접적이고, 사실적인 자료로 문제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자료는 그것 자체로는 아무런 역활을 할 수 없지만 자료를 취합하여 수치를 뽑아내면 '참'에 가까운 사실들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축적된 데이터가 정확한 일기예보를 내는데 활용되는 것처럼 빅데이터들을 잘 모아오면 사건을 예언하는 일도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물론 데이터만 많다고 해서 끝이 아니죠. 잘 분석하고, 잘 활용하는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네이버가 크게 성장한 블로그의 빅데이터를 어떻게 이용할지 기대가 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에게 활용될 수 있는 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빅데이터 프로모션 내 블로그를 표현하다. 빅데이터에 대한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