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IOC 선수위원 당선 2016 리우 올림픽 이야기

유승민 IOC 선수위원 당선 

2016 리우 올림픽 이야기

안녕하세요. 블망입니다.

오늘 전 탁구대표팀의 유승민이 IOC 선수위원에 당선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 IOC 선수위원이 된 것인데요. 

IOC 위원과 같은 급의 권한을 갖기 때문에 매우 큰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IOC 선수위원은 위원 총 90명 중 15명이며 올림픽 개최지나 의사 결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유승민과 같이 IOC 선수위원이 된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 옐레나 이신바예바, 다니엘 귀르타 등이 있습니다.

유승민의 금메달 신화는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습니다.

2004년 지금도 그렇지만 중국이 탁구 강국으로 불리고 있을 때 아테네 올림픽에서 단식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탁구를 알리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분명 IOC 선수위원으로 발탁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금메달을 딸 때처럼 매우 열심있는 태ㅗ로 나선 것이 이런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을까요?

2016 리우 올림픽 이야기 오늘은 유승민 IOC 선수위원 당선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