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최고의 사진 편집 프로그램 픽셀메이터 프로 (Pixelmator PRO)
안녕하세요. 블망입니다. 윈도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사진 편집을 위해서 포토샵을 사용하시죠. 사진을 편집하는데 가장 알려져 있고, 가장 훌륭한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어도비의 정책이 바뀌면서 이제는 구독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합니다. 문제는 그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죠. 그렇다고 불법 다운로드를 할 수는 없으니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압박이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전문 직업군이 아니라 그저 취미로 사용하고 싶다면... 다른 대체 프로그램을 찾아보아야 하겠죠.
맥북은 즉 맥OS로 넘어오시면 있습니다. 포토샵을 대체할만한 프로그램이 말이죠. 많이들 사용하시는 Affinity Photo와 더불어 최근 리뉴얼 되면서 새로운 이름으로 출시된 픽셀메이터 프로 (Pixelmator PRO)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번시간에는 픽셀메이터 프로 (Pixelmator PRO)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볼 것입니다. 사실 픽셀메이터 프로 (Pixelmator PRO)가 출시 되기 전 프로그램인 픽셀메이터를 무료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사용해 왔습니다. 저는 전문적인 작업들을 거의 하지 않았고, 픽셀메이터의 기능들이 저와 잘 맞았기 때문에 그 동안 매우 잘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사진 편집 프로그램들을 찾아보니 픽셀메이터 보다 Affinity Photo 라는 어플이 더 주목을 받고 있더군요. 어떤 프로그램을 다운 받을까 몇일간 고르던 중 픽셀메이터 프로 (Pixelmator PRO)가 출시되어 고민 끝에 이 프로그램을 쭉 사용해보자 라고 결정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더 오래 사용해온 프로그램에 이번에 한글화가 되어서 사용하기 편해졌다는 장점은 물론 RAW 사진 편집에 메탈 2를 활용한 최고의 그래픽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현재 32.99달러에 앱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픽셀메이터는 이렇게 윈도우가 모두 따로 분리가 되어 있어서 사용할 때는 몰랐는데 지저분한 느낌이 들더군요. 새롭게 바뀐 픽셀메이터 프로 (Pixelmator PRO)와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윈도우가 모두 한 곳에 들어가서 매우 깔끔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픽셀메이터 프로 (Pixelmator PRO)를 사용해 3분만에 편집한 사진입니다. 오른쪽에 있던 사람이 사라졌죠. 이렇게 매우 빠르고, 편리하게 세부적인 편집이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 놀랍더군요. 게다가 저는 전문적으로 배운 적도 없고, 사진 편집에 대해 아주 기초적인 지식만 있는데도 불구하고, 쉽게 느껴진 걸 보면 다른 분들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기능들과 간단한 보정작업도 손 쉽게 할 수 있는 맥북 최고의 사진 편집 프로그램 픽셀메이터 프로 (Pixelmator PRO) 이 프로그램은 맨 아래 링크를 통해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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