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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1000년의 역사가 살아 있는 드라마 화랑을 알아보자

KIDALS 2016. 12. 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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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1000년의 역사가 살아 있는 

드라마 화랑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블랑블랑한 블망입니다.

12월 19일 오늘부터 진행될 새로운 월화드라마 화랑이 새로운 출발을 곧 시작합니다.

화랑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단어입니다.

신라시대에 젊은이들로 이루어진 단체입니다. 진흥왕 시대에 더 뛰어난 인재를 모으기 위해 창설한 조직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화랑, 화랑도는 뛰어난 인재를 뽑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오늘날 학교와 매우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김춘추와 김유신 역시 화랑을 통해 어린 나이때부터 뛰어난 재목임을 드러냈죠.


오늘날 만화, 드라마, 소설로 만들어내기에 매우 흥미로운 주제임이 틀림없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신라시대에 그 기록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훨씬 다양한 이야기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삼국시대때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던 화랑들 두려움없이 적을 무찌르기에 백제, 고구려가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일본에 유명한 게임에도 화랑이라는 한국인 캐릭터가 들어 있을만큼 화랑은 외국인들이 보기에도 매우 매력적인 타이틀입니다.


드디어 이 타이틀을 가지고, KBS 2TV에서 드라마로 제작이 됩니다.

박서준과 박형식 그리고 고아라가 등 선남선녀가 등장해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화랑 내에서의 권력 다툼이나 남녀간의 사랑이야기가 빠질리가 없죠.

그리고 그 당시의 삼국의 배경을 흥미롭게 그려내면 분명 퓨전사극 못지 않은 상상력과 역사성을 갖춘 드라마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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