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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라이프/차이나 데일리

남편의 서툴지만 사랑이 담긴 대왕 오므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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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서툴지만 사랑이 담긴 대왕 오므라이스 


오늘은 키달서방이 주방요리사!

갑자기 인터넷을 서치하다가 자기가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주겠다며 팔을 걷어부치는 키달서방.

그렇게 볶음밥을 만들고 지단을 만들 준비를 하는 그입니다.

하지만.. 계란 4개를 한번에 다 쏟아붓고 어떻게 뒤집냐며 당황해하는 모습이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ㅋㅋ

평소 요리하는걸 좋아하지 않는게 아니라, 너무 느리고 주방을 폭탄으로 만들어 놓기에, 제가 말리니 요리실력이 안느는것도 당연한일.

그런모습을 보고있자니 웃음이 나더라구요.

그렇게 완성한 대왕 오므라이스의 모습입니다.

ㅋㅋㅋㅋ 볶음밥위에 계란지단으로 만들어 덮어놓고 오므라이스는 대체 밥을 어떻게 마는거냐며.. 투덜투덜 ㅋㅋㅋㅋ

그래도 귀여워서 봐~ 줍니다!

당황하며 땀을 뻘뻘 흘리는 그의 모습에 감동반 웃음반이네요,. ㅎㅎㅎ

그래도 데코레이션으로 나름의 하트를 만들어줬어요.

1인분이라고 하기엔 너무큰.. 거의 3인분양의 대왕 오므라이스.

맛은 굴소스를 듬뿍 넣어서인지 바다의 맛이 느껴지며 만족했답니다.


어쨋든 사랑을 담아 나름 성공적이였던 키달서방의 대왕 오므라이스. 칭찬해~~~




 by. KI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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